코로나로 고통당하는 대구 지역 작은 교회를 아래와 같이 돕겠다고 합니다.

"대구작은교회 섬김 프로젝트"
주관: 흥덕남서울비전교회
기간: 2020년 3월 첫주부터 4월 둘째주일(부활주일)까지 7주간
예산: 매주 35~37만원 정도(교회재정 20만원 +후원성도 개인당 1만원)
전달: 매주 지정된 대구작은교회의 계좌로 이체
대상: 대구지역의 작은 개척교회 중에서,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재정적인 어려움에 봉착한 한 교회

동영상을 보시고, 우리교회도 함께 동참했으면 합니다.
매일 새벽기도때나, 주일 예배때 감동되시는 분은 일주일에 만원씩을 교회 계좌로 송금해주면 엠마오교회에서도 매주 30-40만원을 7주 동안 부활절까지
작은 교회에 지원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작은 교회는
매주 임대료를 걱정해야 하고 성도들도 없는 채로 임대료 뿐 아니라 생계에 위협을 겪게 되기 때문에 그런 교회를 도왔으면 합니다.

방법.
1. 순장에게 알려주세요. "저희도 부활절 나눔에 동참하겠습니다"라고
2. 매주 인터넷 실시간 예배드릴 때마다 가족과함께 1만원의 의미를 전하고 교회 계좌로 송금해주시면 됩니다.
3. 교회에서는 매주 월, 화 중에 정산해서 매주 30-40만원의 부활 지원금을 해당교회에 송금할것입니다.

코로나로 실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교회는 작은 교회입니다. 인터넷 예배도 드릴 수 없고, 성도는 모이지 않으니 헌금도 잘 안될테니.. 우리도 함께 했으면 합니다.